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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업라이즈 소식

[Culture] 회사생활의 든든한 단짝, 메이트 제도

안녕하세요!

HR팀 민트입니다.🌿

 

오늘은 '업라이즈가 일하는 방법' 3탄! 입니다. 😊

 

업라이즈가 낯선 신규입사자분들이 가장 빠르게 적응하는 2가지 방법.

'신만특밥'과 '메이트제도' 중에

 

회사생활의 든든한 단짝, 메이트 제도에 대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신규입사자를 위한 특별한 식사지원, 신만특밥 제도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uprisehr.tistory.com/13

 

[Culture] 처음 뵙겠습니다? 신만특밥 하시죠!

안녕하세요. 업라이즈 HR팀 Ian입니다. 오늘은 '업라이즈가 일하는 방법' 2탄! 입니다😊 업라이즈가 낯선 신규입사자분들이 가장 빠르게 적응하는 2가지 방법. '신만특밥'과 '메이트제도'가 있는

uprisehr.tistory.com

 

메이트 제도 소개는 아래와 같은 구성으로 소개드릴게요! 🙌

 

- 메이트 제도란?
- 어떤 사람이 메이트가 되나요?
- 메이트 활동은 어떻게 하나요?
- 메이트 활동 후기

 

메이트 제도란?

 

 

메이트 제도는 새로 합류한 구성원에게 메이트를 1:1 매칭하여 회사에 빠르게 적응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대상: 모든 신규입사자
  • 기간: 4주
  • 방법: 메이트 선정(입사 전) - 활동 계획서 작성(입사일) - 메이트 활동(4주)
  • 특전: 메이트 활동비 10만원 지원(법인카드 사용)

 

한 달이라는 기간동안 회사로부터 소정의 활동지원비를 받으면서,

회사 생활에도 빠르게 적응하고 심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단짝 동료를 만들 수 있는 제도입니다. 👬

 

흔히 '멘토링'이라고 부르는 제도와도 유사한 형태인데요 

제도 이름을 '메이트' 제도로 붙이게 된 이유는 단순이 선배사원이 후배사원을 가르치고 이끌어준다는 의미보다는 앞으로 회사생활을 함께 해나갈 동료로서 편하고 친한 관계를 만들어주고 싶은 바람이 더 크게 담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메이트가 되나요?

 

그렇다면 업라이즈에서는 어떤 사람이 메이트가 될까요?

기본적으로 메이트 선정 시 안내하고 있는 가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소속 셀/팀 내 업무 유관성이 높은 분(펑션 내도 가능)
  • 평소에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성향이신 분
  • 사내 네트워크가 풍부한 분

하지만 이 가이드가 반드시 따라야하는 사항은 아니며,

메이트 활동 취지에 맞게 회사생활 적응에 가장 도움을 줄 수 있는 업라이저라면 누구든 가능하답니다!

 

메이트 활동은 어떻게 하나요?

메이트 활동 시작 시 안내하고 있는 메이트 활동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차별 활동 계획을 Notion페이지에 기록하고 완료여부를 체크 ✅
  • 활동내용은 추천 예시를 어느정도 따르되, 자유롭게 추가/변형 가능 👌
  • 활동모습이 담긴 사진을 주차별 1개 이상 업로드 📷
  • 메이트 활동비는 법인카드로 지출 💳

 

기본적으로 Notion 페이지내 업무보드를 기반으로 활동을 계획, 기록을 하고

원활한 활동을 위해 추천 활동 체크리스트를 샘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노션페이지 내 메이트 활동보드 모습

 

메이트 활동보드는 이렇게 Notion 이 제공하는 칸반보드를 활용하여 주차별 진행상황에 따라 이동하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활동을 잘 진행했다는 인증으로 함깨한 사진도 꼭 업로드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온보딩 담당자로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메이트 활동 사진들을 보면 뿌듯하고 안심이 되는 기분이 들곤 합니다. HR팀에서 직접 챙겨줄 수 있는 온보딩에는 한계가 있다보니 모든 신규입사자 곁에 메이트가 한 명씩 있다는 사실이 든든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메이트 활동 후기

 

마지막으로 실제 메이트 활동을 완료한 업라이저들의 후기를 간단히 공유해드리겠습니다.

 

  • Charles:  시간이 될 때마다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공감하고 서로를 조금씩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mate 활동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Emma: 메이트 활동 덕분에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

 

분명 메이트 제도가 있기 전에도, 신규입사자를 챙겨주는 역할을 해주시는 분들이 암묵적으로 존재했지만 확실히 '메이트'라는 이름으로 1:1 매칭을 진행하니 더욱 깊이 있는 소통을 하고 입사 초기에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에 가치 있는 제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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