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플렉스와 짠테크와 영끌의 삼위일체? 안녕하세요. 이번 업라이즈 블로그에 펜을 얹게 된 Jeremy입니다. Moonee의 강력한 요청을 받고 어쩌다 보니 수락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특별히 제 이야기를 재미있게 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니기도 하고, 일상을 흥미롭게 보내는 사람도 아니라서 무슨 이야기를 써야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Moonee에게 목줄이 잡힌 기분이로군요. 그래도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 싶어 머릿속을 헤집어 봤는데, 마침 얼마 전에 친구에게 현 세태의 소비 문화와 관련하여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나서 거기서부터 끼적여보려합니다. FLEX 세대? : 근검과 절제의 미덕을 상실한 요즘 사람들 약 한 달 전쯤 친구와의 술자리에서 오간 이야기입니다. 원래 술자리 환담이라는 것이 두서없이 흘러가는 게 보통이기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