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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팀터뷰

[팀터뷰] 작지만 강한 특수부대, P&S셀

회식 때 한자리에 모인 P&S셀 완전체 모습

업라이즈 P&S셀은 어떤 곳인가요?

안녕하세요, 업라이즈 P&S셀입니다. 😀

뜻이 직관적으로 전달되는 이름은 아닌 만큼, P&S의 의미를 궁금하게 여기실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P&S란 Partnership&Sales의 약자로, 다양한 국내 금융기관들과 제휴하여 사업 기회를 개척하고, 이를 점진적으로 사업화해내는 것을 주 업무로 삼는 조직입니다.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의사소통채널을 구축하는 것부터, 우리의 상품(가치)을 대면하여 제안하고, 계약을 진행하는 것까지 모두 P&S의 업무에 해당합니다.

기업간의 협력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상대 기업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여기에는 (잠재적) 파트너사의 규모와 경영스타일, 의사결정 속도, 문제해결과정, 관심분야 등 고려할 사항이 많습니다. 현재 추진하려는 계약이 향후 다른 계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검토하고, 장기적으로 우호관계를 쌓아 나가는 것 역시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 회사의 상품과 가치를 상대방에게 소개하고 협상을 이끌어 내야 하는 만큼 P&S셀은 회사 안의 여러 부서와 긴밀하게 협업해야 하는 일이 많습니다. 한편, 동시에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독자적으로 움직인다는 점에서는 회사 안의 자그마한 특수부대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습니다.

 

P&S셀에는 어떤 분들이 있나요?

P&S셀은 2022년 10월 현재 기준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구성원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팀의 감독이자 스트라이커 역할을 겸하고 있는 찰스(Charles),

회사의 내부와 외부가 유기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돕는 미드필더, 조(Jo),

업라이즈 디지털 자산 재테크 서비스 ‘헤이비트’의 득점 찬스를 만들고자 움직이고 있는 션(Sean),

수비수로서 업무를 백업하고 회사 내부에서 서포트하는 제이미(Jamie), 그리고 우디(Woody)죠.

 

P&S셀이 최근에 집중하고 있는 업무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제 1기 디지털 자산관리사(DFA) 교육 세미나

 

집중하고 있는 업무는 다양하게 있지만, 업라이즈의 두 가지 주요 사업부분에서 각각 하나씩 우선 소개합니다.

먼저 소개드릴 것은 업라이즈 디지털 자산 재테크 서비스 ‘헤이비트’에서 진행하는 디지털자산관리사(DFA : Digital Finance Advisor) 1기 세미나입니다.

포브스에서는 2022년 6월, 전세계 억만장자의 30%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직·간접적으로 투자 중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회의적 시각을 보이던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Bridgewater Associates)의 창업자 레이 달리오(Ray Dalio) 역시 “비트코인(BTC)이 개인 포트폴리오의 한자리를 꿰차기 시작했다”며 달라진 가상자산의 위상을 새롭게 인정한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지난 5월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밝힌 레이 달리오

 

중요한 것은 가상자산 자산관리 시장이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해외의 경우는 훨씬 더 빠르게 확장되고 있고, 기관투자자들이 가상자산 투자에 점차 적극적인 태도로 접근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P&S셀 역시 전통자산 투자권유대행인(FA) 대상 가상자산 교육 세미나를 진행했고, 얼마 전 3주에 걸친 디지털자산관리사 제1기 세미나를 무사히 마무리했습니다.

이후에도 세미나를 마친 파트너십 대상자들과는 긴밀하게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소개드릴 것은 업라이즈 전통자산 자동투자서비스 DNDN 펀드 투자상품 마케팅입니다.

‘DNDN’에서 제공하는 투자 전략인 ‘에버그린’은 레이 달리오의 올웨더 투자 전략에서 큰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2022년 2월, DNDN은 이 전략을 기관만이 아니라 다수의 투자자들이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펀드로 출시했습니다.

운용규모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보다 많은 수의 투자자가 길지만 즐거운 투자를 함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펀드에 가입하고 싶어도 선택하지 못하는 분이 없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P&S셀에서 있었던 기억에 남는 일화를 소개해주세요.

P&S셀이 6명이 된 이후의 첫 회식이 기억에 남습니다. 맛있는 소고기를 먹으며(중요) 서로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진솔하게 나눴고, 끈끈함이 생겨난 시간이었습니다.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알아갈 수 있었고😝, 특히 각자가 팀으로서 가지고 있는 꿈을 공유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회식 당일에 외근을 다녀온 **누군가(읍읍)**가 길에서 용기 있는 이성의 연락해달라는 내용이 적힌 명함💌을 받은 중대한 사건이 있어서, 관련한 긴급 회의로 특별히 더 즐거운 회식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즐거운 회식이었지만, 동시에 여러 의미로 목표의식을 가질 수 있었던 보람찬 자리였습니다.

 

P&S셀은 어떤 분들과 함께하길 희망하나요?

사무실에서 다정하게(?) 근무중인 P&S 셀 팀원들

 

외부 기업을 직접 대면할 일이 많은 셀 업무 특성상 외근이 잦고, 내부에서의 외부 지원 또한 많은 편이며, 회사 안의 다른 부서와의 협업도 많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고, 사고가 유연하며, 적극적인 업무 태도를 가지신 분을 환영합니다.

우리 회사의 상품(가치)를 잠재적 파트너사에 전달해야 하는 만큼 회사의 상품 및 가치를 이해하고, 그것에 진정으로 공감할 수 있는 분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P&S셀은 어떤 꿈을 꾸고 있나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많은 투자자분들이 어떻게 투자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수익이 나면 다행이지만, 손해를 본 투자자는 매일 계좌를 들여다보며 몇 날 며칠을 속상해하기도 합니다.

투자는 깁니다. 본인이 의식하고 있든, 의식하고 있지 않든, 평생에 걸쳐 이어지는 것이 투자입니다. 저희는 앞서 말씀드린 이런 분들이 편안한 투자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투자자가 끝까지 투자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는 것. 그리고 이런 저희의 가치를 더 많은 분이 함께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께 업라이즈를 알리는 것. 그것이 P&S의 꿈입니다.

 

마지막으로 대표 구성원의 한마디 부탁드려요!

업라이즈에서는 주식, 채권과 같은 전통자산부터 디지털자산까지 다양한 자산군을 만날 수 있습니다.

P&S셀은 이러한 금융자산들을 파트너사와 협업하여 다양한 업무를 만들어 갑니다.

다양한 금융기관들과 업무 제휴 협업 및 사업기회를 만들고, 상품의 가치를 어필하는 상품마케팅을 주요 업무로 담당합니다.

규칙과 역할은 없습니다. 새로운 사업 아이템이 떠오르면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활동으로 결과를 만들어 나갑니다.P&S셀은 편안한 투자로 끝까지 함께 한다는 책임감과 개척자 정신을 가지고 오늘도 도전하고 있습니다.